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벨프 크로조 (문단 편집) === 윌 오 위스프 === * 영창식 >'''【燃えつきろ、外法の業】''' >'''【불타버려라, 외법의 업.】''' * 안티 매직 파이어. 대(對) 마력 마법. 상대가 사용하는 마력을 폭발시켜 데미지를 가하는[* 이쪽 세계에서 마법은 마력의 컨트롤이 어긋나면 이그니스 파투스라 불리는 폭발을 발생시키는데, 이걸 인공적으로 일으킬 수 있게 된다고 보면 된다. 차이점이라면 마력 속성 공격을 사용하는 몬스터에게도 통한다는 것. 다만 속성 공격 자체가 신체능력의 일부인 경우는 통하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상층의 헬 하운드의 화염 공격은 마력을 사용한 공격이기에 마법이 통하지만 계층터주 암피스바에나의 브레스는 신체능력의 일부라 마법을 사용할 수 없었다.] 초단문영창의 카운터형 마법. 영창을 필요로 하는 마법 사용자에게는 그야말로 하드 카운터[* 물론 [[벨 크라넬|영창이 없거나]] 영창의 길이가 비슷한 초단문영창 마법은 못 막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18권 서술에 따르면 인챈트나 회그니의 다인슬레이프처럼 항상 발동될 수 밖에 없는 마법은 벨프에게 절호의 타깃이라고 한다. ]. 영창 그 자체를 봉인함은 물론 영창하던 마법의 위력에 데미지까지 주기 때문에 더욱 악랄하다. 몬스터들의 마력속성공격에도 효과는 발휘하지만, 정작 벨프가 들어 갈 수 있었던 상층에는 마력속성공격을 하는 적이 없었기 때문에, 몬스터를 상대로 한 실전은 벨과 파티를 맺고 중층에 내려갔을때가 처음. 그럼에도 조난됐을 때 헬하운드들의 브레스를 능숙히 봉쇄하며 안전지대까지 돌파하는데던 큰 도움을 주었다. 또한 6권의 워 게임에서는 좁은 복도에서 밀집해 영창하고 있는 마도사들을 한꺼번에 마력폭탄화시켜 터뜨림으로서 사격준비로 같이 대기하던 아처들까지 폭발에 휘말려 전멸케 하는 활약을 보여준다.~~마검 제작도 그렇고 이 마법도 그렇고 마도사를 엿먹이는데 특화되어있다...~~ 즉, 이 마법은 초단문영창인 주제에 시야 내에 있다면 대충 유효 범위일정도로 사거리도 나쁘지 않은데다 한번에 다수를 대상으로 사용 가능하며, 짧은 시간내에 여러번 영창하는걸 보면 쿨타임도, 마력의 소모도 부담되지 않는 사기 마법이란 걸 알 수 있다. 그런 주제에 본인은 크로조 블러드의 힘으로 고위력 광역 마법을 쿨타임 없이 난사할 능력이 있다는걸 감안해보면 불합리가 따로 없다. 굳이 마법이 발현할 이유가 없는 벨프에게 이런 사기성 짙은 마법이 발현한 건 아마 마검에 대해 반발하는 정신 때문일 것이다. 참고로 이 마법의 첫 대상자는 자신의 파밀리아 동료였다고[* 전 파밀리아라고 하지만 이 이야기를 벨에게 들려줄 당시 벨프는 아직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였다.]. 동료들이 써보라고 해서 상호 합의하에 써봤다고 한다. 물론 그 결과는. --[[폭발 엔딩]]-- 이 이야기를 들은 벨은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에서 벨프의 동료들이 벨프를 싫어하는 것에 그것도 섞여있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14권에서 암피스바에나의 푸른 불꽃과 붉은 안개를 봉쇄 하지 못했는데 암피스바에나의 불꽃과 안개는 신체능력이라 효과가 없었다. 소드 오라토리아 12권에서는 에뉘오와의 결전에 투입된 헤스티아 파밀리아가 핀에게 지휘권을 양도받은 릴리에 의하여 각지로 분산되는데, 리베리아와 회그니, 헤딘이 이 마법을 보고는 아주 경악했다. 묘사에 따르면 '''마력에 불씨를 던져넣어 자폭시키는 마법'''은 마도사들로서는 졸도할 정도의 물건이라고. 실제로 데미 스피리트가 모아놓은 마력을 통째로 유폭시키며 당시 이 3부대의 그 누구보다 커다란 데미지를 주는데 성공한다. 작중 언급에 따르면 엘프중 반이 벨프를 적으로 돌렸을 때[* 좋은 예로 리베리아가 레아 레바테인이나 윈 핌불베트르를 캐스팅하고 발사했는데 그 순간 마력이 유폭한다고 생각해보자. 심지어 이 마법, 한 문장짜리 초단문영창이라 [[벨 크라넬]]의 <파이어 볼트>같은 무영창급이 아닌 이상 어지간한 마법 영창 중에는 전부 끼어들 수 있다. 마도사를 상대하는 방법은 영창하는 도중을 노려 공격하는게 정석이고, 위기를 뒤집을 수 있는 히든카드인 마도사들을 지키기 위해 전위들은 목숨을 거는데, 이 마법은 그 전위를 무시하고 마도사를 처리할 수 있는데다, 단문영창이나 무영창 마법을 제외하면 병행영창도 소용이 없다.]를 상상하고 얼굴이 시퍼래졌고, 나머지 반은 크로조 일족과의 인연에 복잡한 표정을 지었다. 단, 어느쪽이든 데미 스피리트와의 전투에서 벨프가 지닌 가치는 모두가 인지했다고. 리베리아는 헤스티아 파밀리아에서 보내준 특급 선물에 진심으로 갈채를 보냈을 정도다. 이후 작가가 트위터에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리베리아나 레피야처럼 고위력 장문 마법을 쓰는 상대로는 그야말로 극상성이고, 벨의 파이어볼트처럼 벨프보다 빠른 초단문영창 마법을 쓰는 상대로는 효과가 없다. 그리고 만약 리베리아와 싸운다면 마법을 못 쓰게 만드는 효과는 있겠지만 기본 능력치 차이가 너무 나기 때문에 그냥 지팡이에 두들겨 맞아 진다고 한다. 메모리아 프레제 콜라보에서, 마력으로 이루어진 권수 상대로 쓰면 무적인 거 아니냐고 생각되지만 왜인지, 아니면 후속편에 사용할 것인지, 그것도 아니면 통하지 않는 설정이든지 사용되지 않았다. 결국 쓰지 않고 우르스의 도움을 받아서 작살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